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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왼쪽으로 가는 나 오른쪽으로 가는 너

왼쪽으로 가는 나 오른쪽으로 가는 너
  • 저자김은정,노주선
  • 출판사원앤원북스
  • 출판년2010-05-24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14)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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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 다른 우리가 유쾌하게 살아가는 법



    서로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은 서로에게 상처를 받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한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나와 같은 방식, 획일화된 사고를 강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름은 틀린 것도 나쁜 것도 아니다. 얼굴 생김새가 다르듯 마음 생김새가 다른 것뿐이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의 ‘다름’을 발견해야 한다. ‘나는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행동과 특성을 보이는 사람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나의 독특함과 나만의 고유성을 알아야만 타인의 ‘다름’을 발견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이 책은 서로 ‘다름’으로 인한 ‘불행’ 요소를 모두 ‘행복’으로 바꾸기 위해 쓰여졌다. ‘다름’으로 인한 갈등 요인과 대립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차이점을 인정하며 받아들일 때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의 ‘다름’을 잘 이용하는지, 나아가 ‘다름’을 새롭게 조명해 어떤 방식으로 ‘성공’을 만들어가는지 설득력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서로가 가진 ‘다름’의 특성을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수용하면, 서로의 단점은 장점으로 바뀌어 비로소 완전한 것으로 피어날 수 있을 것이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 행복은 시작된다!



    저자는 이렇듯 나 혼자서 살아갈 수 없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야 한다면 각각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함께 어울려 사는 법을 연구하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성격과 심리 면에서 ‘다름’을 보이는 16가지의 인물 유형을 등장시켜 서로의 ‘다름’과 갈등 상황, 행복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나를 알고 상대를 이해하기 위한 여러 가지 질문들과 심리 앙케트를 통해 자연스레 서로의 다름에 대해 이해하게 되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더불어 저자와 등장인물들의 캐리커처가 동반돼 서로의 ‘다름’을 행복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더욱 흥미진진한 여행으로 빠져들게 한다.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에서 나아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다름’을 엿보고 생각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나의 기준으로 평가하기보다는 상대방의 고유성과 독특성을 발견하여 서로 다른 우리가 유쾌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이 책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나와 다르다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이 책은 총 6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다름’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에게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다르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임에도 불구하고 다르다는 이유로 아파하고, 다투고, 비난하는 것은 ‘다름’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결과라는 것이다. ‘2장 왜 너와 나는 다를까?’에서는 우리가 왜 서로 다를 수밖에 없는지, 그 원인과 과정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3장에서는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이며, 나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다름’을 가지고 있는지를 이해해볼 수 있다. 서로 간의 어떤 ‘다름’이 있는지 하나씩 보물찾기를 하듯 풀어나가고 있다.

    ‘4장 다름을 행복으로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에서는 서로 ‘다름’을 가지고 함께 살아가는 여러 사람들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수용한다면 ‘행복’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5장 다름을 성공으로 만드는 일하는 기술’에서는 일터에서 만난 4가지 ‘다름’의 유형들이 어떻게 더 높은 ‘성공’을 만들어가는지 그 지혜를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다름을 이해하고 수용하기 위한 5가지 지혜를 담고 있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다름과 특징들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이와 더불어 갈등을 해결하는 기술과 대인관계를 원활히 하기 위한 비법들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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