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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썩지않을 면류관

썩지않을 면류관
  • 저자피터 S. 럭크만
  • 출판사말씀보존학회
  • 출판년2015-01-05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8-2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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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제임스 성경에 관한 한 세계 최고의 권위자 피터 S. 럭크만 박사의 두번째 자서전!!



    <킹제임스성경>과 성경적 진리를 가장 정확하게 수호하며 복음 전파의 기수로서 수많은 혼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했던 피터 S. 럭크만 박사. 하지만 젊은 시절 그는 그리스도와 관계 없는 지극히 세상적인 삶을 살았고, 사역자가 된 이후에도 결코 평탄치 않은 삶을 살았다. 하지만 그러한 굴곡 많은 삶을 통해 그가 발견한 것은 그에게 주신 은혜가 가득 넘쳤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한 죄인을 어떻게 다루시고 어떻게 들어 쓰셨는지를 그의 생생한 간증을 통해 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가 어떤 인물이었는지, 어떻게 회심했으며 어떻게 헌신했는지, 어떻게 성경을 수호하고 비진리를 향해 어떻게 칼을 휘둘렀는지, 얼마나 많은 적들로부터 미움을 당하면서도 승리해 오고 있는지를 잘 보게 된다. 우리는 그의 모습에서 화약 냄새가 풀풀나고 눈빛이 날카롭게 선 전장의 병사를 보게 된다. 영적 전쟁의 치열한 모습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전 일생에 대해 그는 은혜의 잔이 넘쳤다고 간증한다. 마찬가지로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의 잔이 넘치기를 바란다.



    * 저자소개

    피터 S. 럭크만 박사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목사이며, 펜사콜라성경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4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럭크만 박사는 밥존스대학(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 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가들이 그들의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 출애굽기,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에스겔, 다니엘, 소선지서, 마태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빌레몬서, 목회서신,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일이삼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등의 주석서를 저술하여 미국은 물론 세계 전역으로 보급해 오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왜<킹제임스성경>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 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신학자이다.



    그는 90년간의 생애 동안 적어도 24,000권의 책을 읽었으며, <킹제임스성경>을 150회 이상 정독하였고,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책들을 150여 권이나 저술하였다. 또한 27세에 거듭난 이래로 8,000명 이상의 혼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했다. 그는 화가요, 연주자이며, 아이스하키의 골리로 많은 경기를 치른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사도 바울 이래 유일한 성경학자요 설교자로, 이것이 그의 두 번째 자서전이다.



    * 책 속으로 - 마지막 페이지에서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을 이해하는 그리스도인들은 그리 많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해하려면 독자들도 에드먼드 디난트 같이 되어야 한다. 그와 나는 형제간보다 더 가까웠다. 우리 둘 다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추측해 볼 필요가 없었다. 우리는 서로의 동기와 방식을 이해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서로의 장점과 약점도 다 알고 있었다. 요나단과 다윗의 관계 같았다: "...그를 자신의 혼과 같이 사랑하니라"(삼상 18:3). 하나님께서 디난트 형제를 본향으로 데려가셨을 때 난 지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었다. 더 많은 도움이 되고, 그만큼 믿을만하고 충실한 친구들이 있지만, 우리의 교우관계를 흠 없게 해주는, 자동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내적 이해를 가진 사람은 없다.



    나는 마음에 있는 것을 말할 것이다.



    디난트와 내가 하고자 했던 말은 이것이었다.



    1. 하나님께서는 여느 죄인에게 인생에서 주실 수 있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 - 좋은 것과 나쁜 것 모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죽이거나 불구로 만들지 않고서 인생의 “뒷면”에 있는 오물을 “맛”만 보게 하신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뒹굴게 하셨다. 반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분을 계시해 주실 때까지 우리가 건강하게 살도록 허락하신 후 우리가 진정으로 찾고 있었던 것을 우리가 알아차리지도 못한 상태에서 주셨다.



    2. 그 다음 하늘의 창문을 열어서 우리 둘 다 다 받을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축복을 쏟아부어 주셨다. 명예, 축복, 돈, 회심자들, 모든 기도 응답이 한 접시에 백 달러 하는 미식가의 연회처럼 다가왔다. 그 어느 것도 받을 만한 일을 하지 않았고 그럴 가치가 없는데도 말이다. 옛 생명에서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끼지 않으셨던 주님은 새 생명에서도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끼지 않으셨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 우리는 “생명”을 맛보았을 뿐 아니라 잔을 들고 벌컥벌컥 마셨고 찌꺼기를 흘려 보냈다 - 갈보리 양쪽에서.



    “형제, 알겠지만, 자네와 난 최고를 받았지.” 참으로 맞는 말이다. 겹겹이 싸인 시체와(2차 세계대전에서 2천2백만 명 이상, 한국전에서 30만 명 이상, 베트남에서 10만 명 이상), 줄에 줄을 선 대리석 묘비들을(헐리우드 스타들, 갱스터들, 저자들, 화가들, 음악가, 백만장자, 정치가, 군 장성들) 우리 뒤로 하고 있다. 우리 뒤에는 죄의 날들이 있을 뿐 아니라 열매 넘치는 사역도 있다. 우리 앞에는 주께서 지체하시면 병원 침대와 무덤이 있겠지만 결국 영광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다. 에드먼드 디난트는 지금 그 영광중에 있다. 내 주를 “얼굴과 얼굴”을 대면하고 볼 때면 그 친구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때 우리 둘 모두 찬양하며 거룩한 웃음 중간 중간 이렇게 말할 것이다(한 번에), “형제, 자네도 알겠지만, 우린 최고를 받았지.”



    나는 그렇게 믿는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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