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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그린라이트 스피치

그린라이트 스피치
  • 저자이지은
  • 출판사처음북스
  • 출판년2015-03-28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8-2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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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TS라디오 “청춘스케치”에서 가장 인기 있던 프로그램 “그린라이트 스피치”를 한 권의 도서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창 사랑할 나이에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가?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지가 궁금하다고? 답은 간단하다. 호감을 줄 행동과 언어를 구사하면 그만이다. 호감 가게 행동하고 말하면 당연히 상대방은 나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어 있다.

    이제 상대방의 가슴에 반짝 하고 불을 켜는 ‘그린라이트 스피치’를 시작해보자.







    상대의 가슴에 불을 켜라



    요즘 젊은 남녀 사이에서 유행하는 여러 가지 말이 있다. 연애도 아닌 것이 연애 비슷한 감정을 들게 하는 남녀 관계를 썸 탄다고 표현하고, 상대가 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을 그린라이트가 켜졌다고 한다.

    JTBC의 인기 프로그램 ‘마녀사냥’ 덕분에 그린라이트라는 말이 유명해졌다. 마녀사냥 중 한 코너의 제목이 ‘그린라이트를 켜줘’다. 사연을 보내면 MC들이 상대가 나에게 호감이 있는 것인지를 판단해주는 코너다. 이렇듯 젊은 남녀는 상대방의 작은 행동과 말투에도 호감이 있는지 여부를 궁금해하며 안절부절못한다.

    그러면 반대로 생각해보면 어떨까? 상대가 나에게 호감을 보이는지를 궁금해하지 말고, 상대가 호감을 갖도록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다. 적극적으로 상대가 호감을 갖게 하는 것. 즉, 상대의 가슴에 그린라이트를 켜는 행동과 말, 그것이 그린라이트 스피치다.





    호감은 내용이 아니라 태도다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만났을 때, 대부분은 어떤 말을 해야 상대가 나에게 관심을 보일까를 먼저 생각한다. 그러나 어떤 말을 할지 생각하는 건 나중 문제다. 먼저 목소리와 발음, 태도가 몸에 베어 있어야 한다.

    어떤 요소가 첫인상을 좌우하는지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외모, 목소리, 내용 순이었다. 외모가 아주 뛰어나다면 모든 게 무마되는 게 현실이니 그 부분은 제쳐놓더라도, 내용(7%)보다 목소리(38%)가 훨씬 더 주목 받는다는데 집중해야 한다.

    목소리도 타고난 것으로 생각하지만,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목소리가 따로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연습을 하면 자신에 딱 맞고 호감을 주는 목소리를 찾을 수 있다. 그렇게 목소리를 찾고 난 다음에 발음과 시선 처리 방법, 손동작 등의 태도 마지막으로 미소가 떠나지 않게 할 수 있는 질문, 칭찬 방법을 익히고 나면 완벽한 그린라이트 스피치를 마스터한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말은 ‘첫인상’이다. 말 그대로 첫인상은 처음 만났을 때의 인상이다. 마음에 드는 상대를 발견하고 그때부터 좋은 인상을 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운명의 상대를 만났는데, 첫인상을 구겼다면 다음에 다시 연습해서 호감을 주려 해도 소용없다.

    그러면 당연한 결론이 나온다.



    상대방의 가슴에 그린라이트를 켜려면 미리 연습해야 한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느냐고 질문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그래서 당신이 혼자인 것이다.

    늦지 않았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말하기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있는 이지은 대표의 ‘그린라이트 스피치’로 지금부터 운명의 상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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