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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트럼프, 강한 미국을 꿈꾸다

트럼프, 강한 미국을 꿈꾸다
  • 저자도널드 트럼프
  • 출판사미래의창
  • 출판년2017-01-12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19)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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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가 직접 쓴 ‘아메리카 퍼스트’를 위한 제언

    트럼프가 직접 말하는 ‘강한 미국’의 청사진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에 두는 ‘아메리카 퍼스트’,

    그 실체를 조목조목 밝히는 새로운 미국의 로드맵




    ‘기업가 정신’으로 미국이라는 조직을 ‘경영’할 자세가 돼 있는 사람이 다음 대통령이 돼야 한다.

    _1. 강경하게 가자, 17쪽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가 직접 쓴 정책집. 외교, 군사, 교육, 의료, 이민문제 등, 대선 기간 내내 논란을 불러온 그의 정책과 생각을 제대로 들을 수 있다. 사업가가 아니라 정치인이자 대선 후보로서 자신의 정견을 직접 밝힌 이 책에서 그는 미국의 문제가 무엇이며, 오바마 행정부는 왜 비판을 받아야 하는지, 미국은 왜 과거의 영광을 잃었으며, 미국인들이 왜 일자리를 잃어야 했는지, 이민자들이 어떻게 미국의 국경을 어지럽히고 있는지, 지금 미국 아이들의 미래가 왜 어두운지, 왜 많은 미국인들이 빚에 허덕이고 있으며, 중국이 미국의 희생으로 어떤 이득을 취하고 있는지를 강력하게 비판하며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선거 내내 화제를 낳은 트럼프 특유의 직설은 이 책의 특징이기도 하다. 그는 거침이 없고 신랄하다. 무언가를 공격할 때도 주저하지 않는다. 그가 왜 앵그리 화이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었는지 이 책은 그 답을 주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미국 미리보기



    이 책은 도널드 트럼프가 직접 쓴 미국 사회 진단이자 정책 제언으로, ‘강한 미국’을 위한 로드맵을 담고 있다. 트럼프는 이 책을 2011년에 처음으로 집필했으나, 대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2015년에 개정판으로 업데이트해 기업가가 아닌 대권 후보로서 자신의 정견을 피력한다. 경제?정치?외교?복지?이민자 문제 등 모든 분야에서 자국 미국이 처한 상황을 철저한 실용주의자의 입장에서 분석하고,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세우는 ‘아메리카 퍼스트’의 구체적인 정책까지 제시하는 이 책은 ‘트럼프 대통령’을 대비하는 데 유용한 참고도서가 될 것이다.





    아메리카 퍼스트



    트럼프는 자신이 협상에 능한 ‘사업가’이며,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경영자’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렇지 못한 인물이 대통령으로 있기 때문에 오늘날 미국이 망가졌다고 주장하면서, 오바마 행정부의 ‘무능’을 비판하는 데 지면의 상당 부분을 할애한다. 트럼프는 오바마의 외교 기조를 ‘저자세 애걸’ 자세라고 지적한다. 특히 오바마가 매년 1,000억 달러씩 미국의 부를 빼내가는 ‘환율 조작’과 산업 기술 ‘도둑질’을 일삼는 중국과의 외교에서 끌려다닌다고 생각한다. “중국은 우리의 친구가 아니다”라고 단언하는 트럼프는 거침이 없다. 중국산 수입품에 높은 관세를 매겨서라도 무역과 산업, 더 나아가 군사 측면에서 위협이 되는 중국을 견제해야 한다고 강변한다.





    석유를 확보하고, OPEC을 제소하고, 미국 내에서 석유를 채굴하자. 이 세 가지를 실현한다면 우리는 부유하고 강한 국가, 일자리와 기회가 충만한 그런 국가를 다시 만들 수 있다.

    _2. 석유를 확보하라, 46쪽





    트럼프의 또 다른 적은 OPEC이다. OPEC 회원국이 불법적으로 원유가를 담합하는 바람에 미국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OPEC 카르텔을 붕괴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OPEC 회원국들이 미국이 아니었으면 존재하지도 못했을 국가들이라면서, 독점금지법 위반에 근거해 제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트럼프의 경제와 외교 노선은 이와 같이 강경하다.

    미국 국내로 눈을 돌린 트럼프는 오바마 행정부의 ‘큰 정부’를 배격한다. 그에 따르면, 공정하고 현명한 조세 제도가 필요하다. 현 정부가 근면한 노동과 성실한 기업 활동의 대가를 세금으로 앗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가 세금을 더 걷을수록 일해야 할 유인은 적어지므로 상속세와 법인세는 없애고, 자본 이득세와 배당금세의 세율은 낮춰야 하며, 미국 안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게는 세금을 면제하라는 것이 트럼프의 세금 관련 제안이다.





    미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싶다면 나의 5요소 세금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상속세를 폐지하라. 자본 이득세와 배당금세의 세율을 낮추어라. 법인세를 폐지해 더 많은 고용을 창출하라. 일자리 아웃소싱에 부가하는 15퍼센트의 세금과 제품 수입에 부가하는 20퍼센트의 세금을 법으로 규정하라. 그리고 1-5-10-15 소득세 계획을 시행하라.

    정부는 여러분의 지갑을 터는 일을 그만두어야 한다. 그럴 때마다 성장이 둔화되고 일자리가 사라진다. 도덕적으로도 옳지 않은 일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효과적인 방식으로 돌아가야 한다.

    _4. 그건 당신의 돈이다 더 많이 지켜야 한다, 94~95쪽





    트럼프는 또한 방만한 예산을 운용하는 사회보장제도를 재정비할 것을 주문한다. 메디케어(미국의 노인 의료보험 제도)와 메디케이드(65세 미만 저소득자와 신체장애자 의료보조 제도) 부정 수급과 남용을 근절하는 것이 재정 낭비를 막는 길이라고 말한다. 보험료 상승을 불러일으키고 일자리는 없애는 오바마케어를 즉각 중단하고, 민간에서 경쟁을 통해 질 좋고 값싼 보험 상품이 출시되도록 ‘보편적 복지’ 정책의 기조를 변경해야 한다고 강변하는 것이다. 아메리칸 드림을 떠받치고 있는 ‘노동과 자립’의 정신을 다시금 일으켜 세워야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수 있다고 트럼프는 주장한다. 반면 미국 시민들의 세금과 일자리를 빼앗아가는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규제는 강화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인다.





    트럼프의 로드맵



    ‘세계 경찰’의 지위에서 내려와 자국 국민의 이익만을 돌보겠다는 트럼프의 미국이 내딛을 한 걸음 한 걸음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대선 기간 내내 화제의 중심에 섰던 특유의 직설 화법과 예측 불가능성이 국정 운영에도 그대로 녹아들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적어도 이 책을 통해 밝힌 단도직입적인 현실 진단과 대안 제시에는 그의 ‘진정성’이 담겨 있다. 그 진정성의 핵심은 경제다. 중국?OPEC과의 외교 마찰,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 오바마케어 법안의 폐지, 이민자 규제 강화 등이 모두 가리키고 있는 것이 미국의 부 증대임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개정판을 내면서까지 직접 업데이트한 ‘트럼프의 생각’이 이 책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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