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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통령의 영어

대통령의 영어
  • 저자김동주
  • 출판사어른유치원
  • 출판년2018-11-16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1-04)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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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는 유튜브를 포함한 우리를 에워싼 수십만 종의 영어 교재가 강력한 도움이 되거나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교재는 어디에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걸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문장이나 예문을 통째로 외우면 영어를 잘할 수 있다는 주장은 거짓말에 가까운데, 우리가 실제 모국어를 말할 때를 그려보면 알 수 있다. 말을 할 때 외웠던 문장을 꺼내와서 쓰는가? ‘안녕하세요, 식사 하셨어요’ 등의 간단한 반복 문장 몇 개 빼고는 결코 그렇지 않다.



    우리의 숙제는 문장의 한글 독해 능력과 문장 암기 능력이 아닌, 문장을 잘 읽어 나가고(잘 듣고), 잘 만들어 내는(잘 말하는) 능력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걸림돌을 만났을 때의 대처 법이다. 읽어 나갈 때의 모르는 단어 대처 능력과 만들어 나갈 때 문법의 틀에 갇혀 얼어붙어 버림을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 물론 이는 시간이 걸리는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 자신을 생각해보자.

    뉴스를 보거나, 책을 읽을 때 단어의 뜻을 몰라 국어 사전을 찾아 단어를 검색한 마지막 시기가 언제였는가? 저자는 단어의 뜻을 알고 모르고 보다 더 중요한 ‘익숙함’을 강조한다.



    교육 수준이 높지 않은 한 70대 할머니가 국회 법제위와 헌법재판소 관련 소식에 대한 뉴스를 접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 할머니에게 법제위와 헌법재판소, 대법관 등의 정확한 뜻을 묻는다면 잘 정의할 수 있을까? 아마 교육 수준과 노화 등으로 인해 잘 설명하지 못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티브 코리안 스피커인 이 할머니의 머리 속에서 뉴스의 핵심은 외국인의 그것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파악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 이유는, 이것이 외국어라는 심리적 걸림돌이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익숙함의 자세 유지가 ‘뉘앙스 영어’의 핵심이라고 주장한다.



    지구 최고의 리더들이 쉬지 않고 벌이는 100분 토론(1차 토론 통합본의 경우)을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 포함, 전체 소장하며 두고두고 볼 수 있고, 글로벌 최 정점 리더의 표현법을 ‘뉘앙스 영어’로 대학생 기준 최소 2일, 중학생 기준 최대 5일만에 흡수하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한 미국 현지 영어의 흡수에 특화된 Immaculate Text Book이자 두 명의 지적인 대화를 엿듣는 Conversational Play Book의 기능까지 즐겨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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