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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링컨 일가의 역사 속 이야기

링컨 일가의 역사 속 이야기
  • 저자엘리자베스 케클리
  • 출판사왓북
  • 출판년2019-06-1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14)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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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컨 여사의 친구가 된 흑인 노예

    흑인 노예였던 엘리자베스 케클리. 보통 노예들처럼 학대 받고 자랐으나, 재봉 기술이 뛰어나 돈을 벌어 자유를 샀다. 백악관 부인들의 의복을 만들어 줄 꿈을 꾸다가 마침내 링컨 여사의 재봉사가 되었다. 4년 동안 링컨 여사와 절친한 친구로 지내며 당시에 링컨 일가에서 일어났던 여러 가지 일을 가까이에서 지켜본다.



    비극적이고 은밀한 링컨 일가의 이야기

    케클리는 링컨이 백악관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영부인의 재봉사가 되었고, 여사의 절친한 친구로 지낸다. 링컨이 암살을 당해 링컨 일가가 백악관을 떠날 때까지 4년 동안 링컨의 아들인 윌리의 죽음, 대통령 암살 등 백악관에서 벌어진 크고 작은 일들을 함께 겪었다. 대통령 일가의 고통과 번민 그리고 인간적인 면을 함께 그렸다.



    링컨 여사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링컨 여사는 영부인 시절과 백악관을 떠난 이후에도 세상의 비난을 무척 많이 받았다. 하지만 여사가 그런 행동을 한 이면에는 원인이 있다고 케클리는 주장한다. 여사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케클리가 링컨 여사가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힌다.



    책 속 한 구절



    - “세상 사람들은 표면에 떠다니는 사실로 여사를 판단했고, 여사에 비추어 나를 짐작했다. 우리가 일부러 그런 잘못을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확인해 주는 유일한 방법은 그런 일을 한 동기를 설명하는 것이다.” 〈서문〉 중에서



    - “무척 슬픈 아침이었다. 어제는 그렇게 흥겹게 걸려있던 깃발에 검정색 상장이 달렸고, 깃발은 주름이 잡힌 채 반기로 가만히 걸려있었다. 링컨 대통령은 사망했고, 나라는 그를 애도했다.” 〈11장〉 중에서



    - 링컨 여사가 편지에 이렇게 썼다. “방법이 없어요, 일급 하숙집 비용조차 댈 수 있는 방법이. 집을 팔고 시골에 있는 어딘가에 싼 방을 얻어야 해요. 남부끄럽지 않게 살려면 살림에 보탬이 되도록 내 옷 일부를 팔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사랑하는 리지가 안다 해도 놀랄만한 소식은 아닐 거요.” 〈15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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