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계 각 나라의 제일 높은 산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지구상 196개 주권국가를 대상으로 한 나라도 빠짐 없이 그 나라에서 제일 높은 산이 어느 산인지, 위치는 어디인지, 가는 길은 어떤지 등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지구상의 각 나라는 지형이 천차만별이다. 해발 수천 미터의 고산지대에 위치한 네팔이나 부탄 같은 나라가 있는가 하면 언제 바닷속에 가라앉을지 모르는 태평양의 섬나라들도 있다. 그러나 다수의 많은 나라들은 그 나라에서 제일 높은 산이 해발 1,000~3,000미터이다. 이 책은 지구상의 각 나라들의 최고봉에 대한 기본적 정보를 제공한다. 제일 높은 산의 이름이 무엇인지 그 한글 표기와 영어 표기 그리고 현지어 표기를 보여준다. 과연 그 곳에 갈 수 있는지 간다면 어느 경로를 따라 가는 것이 좋은지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유럽을 비롯해 선진국의 제일 높은 산에 대한 정보는 풍부하지만 그 반대로 그 나라의 제일 높은 산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는 나라도 많다. 아프리카 국가들이 특히 그렇다. 이 책은 전세계 국가의 최고봉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를 한 군데에 모아 놓았다는 특징이 있다. 다른 나라의 가장 높은 산에 대해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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