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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그리움

그리움
  • 저자향암 이희관
  • 출판사(주)유페이퍼
  • 출판년2019-10-18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1-09)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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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 1975년 군대를 제대하고 대학을 졸업하기 전부터 취직하여 한국내 생산현장과 홍콩 해외 주재 생활과 수출 현장 속 출장길에 40년 이상 걸려 틈틈이 지은 시를 모아 펴낸 향암香庵 자작 시집 3권(연/인연/마음)을 한권으로 펴낸 통합본





    통합본으로 출판하면서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한다. 그 생각을 표현하는 것도 자연이고 자유이다. 그런데 우리는 언제부터 인가 자연을 거슬러 법률적으로 사고를 먼저 하게 되고 심지어 침묵으로 일관하며 침묵도 표현이라고 하는 세상이고 자기에게 불이익이나 화를 면하기 위해 말하지 않거나 어설픈 글자로 표현하는 일에 인색하고 총명하게 되었을까? 어쩌면 사회생활을 하는 인격체인 인간으로서 당연한 기본 처신일 수도 있겠다.

    그래도 늘 그리움으로 멀리서 사랑하듯이 수출 애국을 실행했었다. 그것이 비록 생업일지라도 나는 그렇게 열심히 살아왔다. 아무런 도움 없이 스스로 생각하고 찾아내고 만나고 성사시키는 재주 같은 소명으로 살아온 세월이었고 이제 그 시간들에 대한 그리움을 글자로 나열한 시집을 만들었다.

    그래도 연설이나 강연도 아니고 논문이나 칼럼 형식도 아니며 수필도 아닌 것들을 독백하듯이 읊조렸던 것들을 낙서하듯 적거나 대부분 이동하면서 시 구절이라고 담아둔 것이 제법 되었기에 자작시집으로 출판해본다.

    문학적으로 부족함이 많겠지만 거친 숨소리가 건강한 자기 열정과 진심을 사랑으로 내뿜는 몸내음처럼 들려주고 싶고 보여주고 싶고 나눠주고 싶은 자리이타(自利利他) 정신과 진솔한 마음으로 책을 펴낸다.

    그렇게 세상에 내 놓은 [연-인연-마음]의 자작시집을 한권으로 통합하여 다시 펴낸다.

    香庵향암 合掌

    2019.10.13.

    서울 은평구 진관사 국행수륙재 회향을 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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