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30여 년간 미술선생님으로 교단에 있으면서 서양화인 유화와 동양화를 접목시켜 그리는 습윤채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저자의 일상을 담은 책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일들이어서 쉽게 공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가로서의 그의 삶을 관찰자의 입장에서 들여다볼 수도 있고, 잊힌 기억의 한 조각을 끄집어내 추억해 볼 수도 있다. 수필이면서도 소설을 읽는 듯한 문학적 매력에 빠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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