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자 시인의 첫 번째 시집 "개나리꽃"은 삶의 황혼기에 맞닥뜨린 "암"이라는 고난 앞에서 담담하고, 초연하게 써 내려간 기도문과 같다. 제1부 고향집, 제2부 갈등, 제3부 관조, 제4부 희망의 부제로 구성된 총 103편의 시에서 맑고 순수한 영혼의 시어들로 아픈 가슴을 다독여주는 치유의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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