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다.
인도,네팔,몽고 등 나홀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아프리카,중앙아시아,유럽,북미 등 약 60개국을 여행하였다.
여행이 뜻대로 되지 않듯이 인생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여행을 통해서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이해하는 것을 배웠다.
그래서 얻은 결론 " 아 ! 그렇구나 "
〈 작가의 말 〉
위로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마법이 건네주는 작은 돌풍을 유희로 바꿔
대한민국이 결코 작은 동네가 아니라
아시아와 북유럽을 건너 서유럽까지 항해하는
유라시아 대륙의 시초이자 마침표임을 강조하면서,
대한민국의 기운을 보여줄 수 있는
국가적인 판타지 소설을 표현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