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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 저자칼 힐티
  • 출판사문예출판사
  • 출판년2015-06-18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7-17)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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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의 저명한 사상가이자 법률가인 칼 힐티의 저서다. 신앙과 삶이 일치된 인생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그는 종교적이고 윤리적인 저작을 많이 남겼다. 이 책은 그중 하나로 물질만이 최고의 가치로 추앙받는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내면의 행복을 찾고, 세속적인 행복과 진리 추구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되찾을 수 있을지 제시한다.



    칼 힐티는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에서 인간 본성을 되찾을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이 책은 기독교적 신앙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봉사, 자선, 자비, 사랑 등 어떤 인간에게도 기본적인 덕성이 될 수 있는 삶의 모습을 권유하며, 불교나 천주교 등 어떤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진리를 논하고 있다.





    인간과 인류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명제를 등불처럼 환히 밝혀주는 책!



    그리스도교 신앙을 바탕으로 이상사회를 꿈꾸었던 스위스의 저명한 사상가이자 법률가인 칼 힐티의 저서다. 신앙과 삶이 일치된 인생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그는 종교적이고 윤리적인 저작을 많이 남겼다. 이 책은 그중 하나로 물질만이 최고의 가치로 추앙받는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내면의 행복을 찾고, 세속적인 행복과 진리 추구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되찾을 수 있을지 제시한다.

    칼 힐티는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에서 인간 본성을 되찾을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이 책은 기독교적 신앙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봉사, 자선, 자비, 사랑 등 어떤 인간에게도 기본적인 덕성이 될 수 있는 삶의 모습을 권유하며, 불교나 천주교 등 어떤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진리를 논하고 있다. 또한 “금전적으로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려면, 수입에서 비록 소액이라도 일정한 액수를 자선에 쓰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것은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이다. 만약 이것 때문에 더 가난해진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실제로는 오히려 그 반대다. 그런데 그마저도 스스로 하기 싫어할 만큼 게으른 부자가 많다” 하는 칼 힐티의 말에서 볼 수 있듯이 내가 가진 것을 나눔으로써 오히려 충만해지는 방법, 물질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이 균형을 이루어 조화로운 인생을 사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365일 동안 하루에 한 편씩 읽으며 내면의 고요와 행복으로 나아가는 명상서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밤이면 찾아오는 불면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미 백 년 전에 쓰인《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는 오히려 오늘날의 잠 못 이루는 현대인에게 매우 인상적이고 감동적인 책이다. 저자 칼 힐티는 불면의 밤이야말로 축복이나 선물과 같다고 하면서 불면의 고통에 몸부림치지 말고 양서를 읽거나 명상을 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라고 권유한다. 고요히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성찰하며 이러한 매일의 숙고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는 시간으로 활용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1년 365일 매일 읽을 수 있는 짧은 글들을 이 책에 실어 독자들을 친절하게 명상의 세계로 이끈다.

    원래 이 책 1부는 힐티가 살았을 때인 1901년에 간행되었지만 2부는 사후인 1919년에야 유고 형식으로 간행되었다. 그러나 1부와 2부가 똑같이 1월 1일에 시작해서 12월 31일에 끝난다(이 책은 1부만 수록함). 따라서 하루에 한 편씩, 1년을 읽을 수 있는 분량이다. 하루 한 편씩 읽으며 넘쳐서도 안 되고 빠뜨려서도 안 된다는 뜻으로 여기서 우리는 힐티의 규칙적인 교양 교육법을 터득할 수 있다. 이처럼 사고 활동이 가장 활발한 한가하고 조용한 시간에 한 편씩 읽으며 마음의 양식으로 삼을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이번에 문예출판사에서 새로이 나온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는 시인 송영택의 번역으로 칼 힐티의 원문을 잘 살려 번역했으며, 양장본에 편안한 본문 조판으로 오래 곁에 두면서 매일 읽기 좋은 디자인에 주안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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