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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장선화의 교실밖 글쓰기

장선화의 교실밖 글쓰기
  • 저자장선화
  • 출판사스마트북스
  • 출판년2017-04-18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0-1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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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술 세대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글쓰기 특강



    장선화와 함께하면 글쓰기가 재미있다





    “중학생의 작문 평균 점수 49점”

    - 글쓰기 공부가 필요한 이유



    김주환 교수의 「중학생들의 작문능력 실태 조사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학생의 작문 점수는 100점 만점에 평균 49.53점이다.(『교육과정평가연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7년 2월)

    실제로 학교에서 독후감이나 각종 글쓰기 과제물을 점수화하면 잘하는 학생부터 못하는 학생까지의 격차가 크고, 작문 실력은 우려할 만한 수준이다.

    글쓰기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자 총체적 도달점이다. 글을 쓰려면 우선 쓰고자 하는 내용을 머릿속으로 떠올려(창의력) 정리해야 하며(사고력) 내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하고(어휘력), 단어들을 잘 배치해서 문장을 만들어야 하고(문장력), 글을 읽는 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정확하게 써야 하고(설득력), 내 생각과 주장에 대한 근거를 조목조목 제시해야 하기(논리력) 때문이다.

    김주환 교수는 이러한 맥락에서 “작문은 지식의 습득과 재구성, 창의적 사고력 등을 개발하는 데 핵심적인 도구”라며, “국가 차원에서 작문 평가를 하여 작문 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였다. 영어나 수학과 마찬가지로 글쓰기 공부를 따로 해야 하는 이유다.







    ‘20년 기자 노하우’ 가득한 글쓰기 특강

    - 글쓰기에도 빠른 길이 있다



    무조건 열심히 많이 쓰면 잘 쓸 수 있다? 글쓰기에도 효과적인 방법이 따로 있다. 이 책은 어휘력, 문장력, 독해력과 함께 글쓰기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실제로 일반 기업에서 일하다 기자가 된 후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저자가 터득한 방법이자, 글쓰기를 막연하게 두려워하던 학생들의 실력을 쑥쑥 키워 낸 방법이다.

    일례로, 글을 쓸 때 구상하는 방법을 저자는 이렇게 소개한다.



    “글을 쓰기에 앞서 무엇을 쓸지 구상해야 하잖아요. 이때 구상을 머리로만 하지 말고 마인드맵을 그리세요. 생각이 훨씬 잘 정리되고, 글의 얼개를 짜는 데 도움이 됩니다.” _이 책 120~126쪽



    첫 문장을 못 써서 글을 시작도 못하고 있는 학생에게는 이렇게 조언한다.



    “글의 첫 문장, 어떻게 써야 할까요? 막막하다면 육하원칙을 떠올리세요. 육하원칙대로 한 문장을 쓰고 나면 이어서 문장을 써 내리기는 훨씬 쉽습니다. 이 외에도 첫 문장을 쓰는 다양한 방법이 있어요.” _이 책 18~35쪽



    논리적으로 쓰기가 어렵다면 일단 ‘왜냐하면’과 같은 접속사를 이용해 보라 한다.



    “글을 다 써 놓고 한번 읽어 보니, 통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고 말이 안 됩니다. 말이 안 되는 문장은 그 자체로 논리적이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이때는 접속사 ‘왜냐하면’을 써 보세요. ‘왜냐하면’은 앞에서 제시한 말이나 주장의 이유를 밝히는 문장을 자연스럽게 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 생각을 끄집어내는 데 효과적입니다.” _이 책 92~94쪽



    글을 쓸 때는 구상, 개요, 자료 수집, 집필, 퇴고의 순서를 밟아 가며 쓰라 한다. 처음에는 복잡하게 느껴지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이 방식에 익숙해지면 글쓰기가 더 쉬워지고 글 쓰는 시간도 짧아진다.





    20년 기자 글쓰기 노하우와 3년 남짓한 청소년 글쓰기 특강 경험의 집약 『장선화의 교실밖 글쓰기 특강』. 일반 회사에서 일하다 뒤늦게 기자가 되어 하루에 하나씩 기사를 써내야 한다는 부담감에 괴로워하던 장선화 기자가 글쓰기를 잘하게 되기까지의 글쓰기 노하우,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새롭게 배우고 깨달은 글쓰기 공부 방법을 담고 있다.

    실제 글쓰기 수업을 듯는 듯, 강의 순서대로 구성하고 강의 말투를 그대로 살렸다. 작가와 교수, 학생들의 글을 풍성하게 실었다. 아울러 〈잠깐〉 코너를 통해 ‘글쓰기의 어제와 오늘’, ‘역사상 최초로 글을 써서 돈을 번 사람’, ‘육하원칙을 처음 쓴 사람’ 등에 대한 인문 지식과 ‘요약의 기술’, ‘메모의 기술’, ‘제목 뽑는 법’, ‘인터뷰 노하우’ 등 실용적 지식을 소개했다.

    이 책은 독후감부터 인터뷰기사, 논술문, 자기소개서, 각종 수행평가 과제까지 학부모와 학생들의 글쓰기 고민을 해결해 줄 것이다.



    이러한 방법들은 모두 저자의 ‘기자 글쓰기 20년’ 노하우와 ‘글쓰기 강의 3년’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실제 글을 쓸 때 아주 실용적이고 효율적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글쓰기 실력이 단숨에 올라가지는 않는다. 평소 꾸준히 책을 읽고 깊이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글쓰기도 쑥쑥, 인문 실용 지식도 쑥쑥

    - 혼자서도 재미있게 실력 쌓기

    누구나 혼자서도 재미있게 글쓰기 실력을 쌓는 것! 바로 이 책의 목표이자 도달점이다. 재미와 공부를 한번에 잡기 위해 다음과 같은 구성을 취하고 있다.



    첫째, 글쓰기 수업을 듣는 듯 강의 순서대로, 강의 말투 그대로! 학생들과 함께 인터뷰기사를 쓰거나 동영상을 보고 글을 쓰거나 에세이를 쓰고 퇴고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서 강의 현장의 생생함을 전하고 있다.

    둘째, 신문기사, 칼럼, 에세이, 논술문, 연설문 등 가려 뽑은 좋은 글 사례! 이 중에는 작가나 교수, 기자가 쓴 글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글도 있다. 잘 쓴 글을 많이 읽는 것이 많이 쓰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까닭이다. 또 학생들의 글을 통해 또래의 감성과 생각을 접하고 공감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좋은 글을 차분히 읽는 것만으로도 글쓰기 실력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셋째, 인문 지식과 함께 글쓰기에 관한 실용 지식을 풍성하게! 이 책 〈잠깐〉 코너에 ‘글쓰기의 어제와 오늘’, ‘역사상 최초로 글을 써서 돈을 번 사람’, ‘육하원칙을 처음 쓴 사람’ 등에 대한 인문 지식을 소개했다. ‘요약의 기술’, ‘메모의 기술’, ‘제목 뽑는 법’, ‘인터뷰 노하우’ 등 글쓰기에 관한 실용적 지식을 소개했다. 글쓰기 공부가 힘들고 지루하게 느껴질 즈음 하나씩 읽으면 재미도 느낄 수 있고, 동시에 지식도 쌓을 수 있다.



    이 책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팁! 이 책을 읽을 때 자신이 글을 쓰면서 잘 실천하지 않는 방법에 줄을 쳐 보자. 내가 무엇을 잘 하는지 못 하는지 알아야 고쳐 나갈 수도, 보완해 나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글쓰기 실력을 늘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보다도 일단 써 보는 것! 문장을 한두 줄 써 보아도 좋고, 한 단락 써 보아도 좋다. 글 한 편을 완성하면 더욱 좋다. 그런 다음 책에서 말한 글쓰기 방법과 일치하는지 확인해 보자. 일례로 책 속에 육하원칙대로 문장 쓰기, ‘왜냐하면’을 이용해 문장 쓰기 같은 문제가 나올 때 반드시 써 보자. 간단한 주제로 구상하기나 개요 짜기도 따라 해 보자.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글쓰기 실력이 향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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