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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마야에서 운하까지

마야에서 운하까지
  • 저자여승철
  • 출판사지식과감성#
  • 출판년2019-06-12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14)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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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은 중미 Central America 6개국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단지 중미 지역에만 그치지 않고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이 겪어온 전형적인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커피 전문점에 가 보면 중미 지역 Central America의 커피를 소개하는 문구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커피공화국’으로도 불리었던 이 지역이 커피 생산에 있어 최적의 기후와 환경, 노동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어진 별칭이기도 하다.

    ‘커피공화국’ 중미 지역은 콜럼버스가 처음 발견한 후 죽을 때까지 아시아의 일부 지역이라고 착각했던 아메리카 대륙 일부에 위치해 있다. 중미 지역은 세계적으로 가장 찬란한 고대 마야 문명이 꽃피었던 곳이다. 메소포타미아, 중국인과 함께 유일하게 고대 문자를 사용했던 마야인은 수학과 천문학에서도 뛰어난 자질을 갖추고 있었다.

    비록 우수한 문명을 후대에 지속적으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서구 문명에 종속당해, 이제는 관광객들의 관람 대상으로 존재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후손은 물질적인 잣대로 판단할 수 없는 우수한 내면적 가치를 이어받았고, 또한 이를 발전시켜 나갈 잠재력을 갖추었을 것이라고 믿는다.

    작가는 중미 국가 소개를 통해 혹독한 시련을 겪으면서도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파나마 운하를 더욱 개발시켜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시키는 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자처하며 밝은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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